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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는 죽지 않았다, 다만 포크가 되었을 뿐." 11월 9일 일요일 밤, 수원 행궁동의 라이브 클럽 도트(d.o.t)에서 펑크포크로 진화한 싱어송라이터 유동혁과 삶의 편에 서는 블루스 집단 김동산과 블루이웃이 마주 앉습니다. 날 선 펑크의 에너지와 포크의 서정, 그리고 블루스의 따뜻한 위로가 한 무대에서 교차하는 순간을 만나보세요.
도트 인스타그램 계정 DM으로 사전 예매를 진행합니다. 작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인 만큼 조기 매진이 예상되니 서둘러 주세요. 펑크의 직설과 블루스의 위로가 만나는 밤,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음악가의 진심이 깊어가는 가을밤을 채웁니다.